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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건강관리 11] 양치하는법 10가지

by BlueCola_hyunsin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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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는법 10가지

 

안녕하세요
 

BlueCola입니다.

 

 

올바른 치아 관리를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양치질 입니다.
매일 꼼꼼하게 올바른 양치법으로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기도 해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자신이 올바르게 양치하는법을 
잘 알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오늘은 양치하는법 10가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양치하는법 10가지

1. 위 아래로 닦기

2. 혀와 입천장도 닦기

3. 양치 하기 전에는 치실하기
4. 치약 조금만 짜기

5. 3분만 양치질 하기

6. 어금니 양치하는법

7. 치아 안쪽 양치하는법

8. 칫솔 교체주기 알기

9. 하루 3번 양치질 하기

10. 불소 치약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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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아래로 닦기
가장 많은 분들이 좌우로 닦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칫솔질을 
좌우로 닦게 되면 치아를 마모시키기 쉽다고 합니다. 치아 마모가 된 것이 
보인다면 칫솔질을 하는 방향만 바꿔주어도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칫솔질을 할 때는 약 45도의 각도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주듯이 
빗어주고 다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주듯이 빗어주며 닦습니다.

잇몸에서 치아 바깥면 방향으로 쓸어주듯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치아의 씹는면 같은 경우에는 칫솔을 직각으로 세워서 앞뒤로 
움직이며 둥글게 회전을 하듯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 아래로 닦기

 

2. 혀와 입천장도 닦기
치아만 닦았다고 헹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혀와 입천장까지도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혀에는 많은 돌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로 음식의 
잔여물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혀와 입천장까지도 꼼꼼하게 닦습니다.

혀와 입천장도 닦기



​3. 양치 하기 전에는 치실하기
양치질을 하기 전에 치실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구강 관리 입니다. 특히나 
치열이 고르지 못한 분들이라면 그 틈 사이로 음식물이 잘 끼이기 쉬운데요. 
임플란트를 했거나 보철물이 있는 경우에도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합니다.

치실은 팽팽하게 잡아서 치아 사이에 끼워넣고 잇몸부터 치아 쪽으로 따라 
닦아주면 도비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먼저 제거한 다음에 칫솔질을 
해줘야 치약의 성분이 치아 사이에 빈 공간으로 들어가 적용됩니다. 

양치 하기 전에는 치실하기

 

4. 치약 조금만 짜기
치약을 짜서 사용을 할 때 칫솔에 한가득 올려서 사용하지는 않나요?
너무 많은 양의 치약을 사용하게 되면 거품이 자주 발생해 계속 뱉게 
만들기 때문에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에 대부분이라 거품이많아지면 삼킬 우려도 생기는데요.
삼키게 되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치약은 콩알만큼만 덜어서 사용을
해도 충분히 양치질은 됩니다. 

치약 조금만 짜기



​5. 3분만 양치질 하기
치아를 원을 그리며 닦아주는데 부분별로 30초씩만 닦아줍니다. 
예를 들어 왼쪽 아래쪽 치아를 닦을 때 30초 정도를 닦아주고 
왼쪽 위의 치아를 닦을 때에도 30초 정도를 세어가며 닦습니다.
이렇게 구역을 나눠가며 시간을 세어주면 3분 정도가 됩니다. 
핸드폰이나 티비를 보면서 양치를 하게 되면 3분 이상을 닦을 때가 
생기게 되는데 오래 양치질을 하게 되면 치아의 마모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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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금니 양치하는법
칫솔을 반듯하게 세워서 칫솔모가 어금니에 딱 붙도록 자세를 잡아준 뒤 
앞 뒤로 반복을 해서 깊은 곳까지 잘 닦아줍니다. 어금니는 음식을 가장 
많이 씹는 면으로 표면에 박테리아가 쌓여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닦습니다.

​7. 치아 안쪽 양치하는법
보이는 치아말고 보이지 않는 안쪽에 치아를 닦을 때에는 칫솔모가 잇몸을 
향해 방향을 잡아주고 위 아래로 쓸어주고, 반대쪽도 아래 위로 쓸어줍니다.
치아 안쪽으로는 플라그가 많이 생성될 수 있으니 여기도 꼼꼼히 닦습니다.

​8. 칫솔 교체주기 알기

칫솔모가 닳았을 때만 바꿔주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편인데요. 
양치하는법도 중요하지만 칫솔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를 하는 것도 
구강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

칫솔의 교체 주기는 약 3개월 정도로 3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칫솔은 사용 후에 흐르는 물에 몇초정도 충분히 거품을 없애줍니다. 
이때 제대로 헹궈주지 않는다면 세균과 박테리아가 칫솔에 남아있어 다음에 
양치질 할 때 다시 침투될 수 있습니다.

 

9. 하루 3번 양치질 하기
양치질은 하루에 3번은 권장드리며 최소 2번은 닦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아침에 한번 닦았다면 잠들기 전에는 꼭 양치질을 하고 자도록 해야 됩니다.

​잠드는 긴 시간동안에 박테리아가 활발해져 충치로 변하기 쉬워지며 
플라그가 두껍게 쌓일 수 있어서 치석이 생성되면 잇몸을 약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불소 치약 사용하기
치약의 선택도 매우 중요한데요.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불소가 
1000ppm 정도가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소는 플라그 제거에 도움을 주며 애나멜도 튼튼하게 만들어주면서 
치아가 산에 손상되지 않게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소 성분은
삼켰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뱉는 것이 미숙한 아이들을 제외하면 
사용하는데 괜찮습니다. 

불소 치약 사용하기

단 민감한 잇몸이나 치아이거나 치주 질환 등의 잇몸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분이라면 천연 치약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불소 성분도 적당량 들어있으면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사용하여 닦아주면 민감해진 잇몸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르게 양치질을 하는 방법들을알아보았는데요. 식후에 바로 양치를
할 수 없다면 물로 헹굼을 해서라도 찌꺼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양치질이라도 바르게 해야 건강한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으니 
잘못된 방법으로 닦고 계셨다면 오늘부터 올바르게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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