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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건강관리 3] 쉐프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안 받는 다이어트 식단 8가지

by BlueCola_hyunsin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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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안 받는 다이어트 식단 8가지

 

 

안녕하세요
 

BlueCola입니다.

 

 

다이어트에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괜찮은 정보인듯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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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사는 쉐프이자 유튜버 래스토랑(RAE’staurant) 이 공유한 다이어트 식단. 코로나 락다운과 자가격리로 인한 ‘집콕’으로 한 달 만에 6킬로가 쪄버린 탓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쉐프답게 쉽고도 맛있는, 유용한 다이어터 레시피를 구독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다이어트 식단

 

1. 샤브샤브

육수 팩으로 국물을 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채소를 넣는다. 버섯과 배추, 청경채 정도면 풍부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기를 추가하는데, 다이어터용 팁은 부드럽지만 기름기가 풍부한 차돌박이 대신 불고기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는 칼로리가 높은 스위트 칠리 소스 대신 0칼로리인 스리라차 소스 또는 육수에 고추냉이를 살짝 풀어 찍어 먹는 것을 추천.

샤브샤브

 

 

 

2. 연어장 샐러드

브로콜리와 양상추를, 오이를 듬뿍 넣은 샐러드 베이스에 콘 옥수수로 탄수화물 추가. 이 위에 연어장을 올리면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간까지 기가 막힌 오리엔탈 샐러드가 완성된다.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를 더하면 한층 깊은 맛이 느껴진다.

연어장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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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박전

기름을 약간 스프레이한 팬에 계란 4개 분량의 계란물 중 반을 붓는다. 그 위에 호박을 슬라이스해서 얹고, 남은 계란물을 붓는다. 소금과 후추 약간으로 간을 마무리하면 밀가루 없이 계란과 호박만으로 든든한 호박전 완성!

--> 개인적으로 조리법도 간단!!  시장이나 가까운 마트에도 항시 있으니 오늘 저녁 간식은 호박전?? ^^

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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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콩국수

두부 반 모에 콩가루 두 스푼, 즈마장(참깨와 땅콩으로 만든 중국식 소스) 한 스푼을 넣으면 고소함 폭발! 물을 취향대로 붓고 갈면 국물은 완성이다. 국수는 평소 먹는 양의 반만 삶고, 나머지 반은 곤약 국수로 대체한다. 오이와 계란으로 토핑. 곤약 국수의 식감이나 맛이 허전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일반 면과 반씩 섞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콩국수 또한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고 쉽게 콩물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저는 콩물을 구매해서 그위 오이, 깨소금갈은것, 소금 등 섞어 음료대용으로 자주 마십니다. ^^

콩국수

 

 

 

5. 양배추쌈과 참치 쌈장

양배추를 찜기에 넣어 4~5분정도 찐다. 팬에 마늘과 파, 다진 양파를 넣어 볶은 후에 간장 한 스푼과 물기 뺀 참치 한 캔, 된장과 고추장을 한 스푼씩 넣고 물을 조금 첨가해 볶는다. 그냥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감칠맛 난리나는참치 쌈장 완성! 쌀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식으로 알려진 슈퍼푸드 오트밀을 섞어 밥을 지으면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양배추쌈

 

 

 

6. 콜리플라워 라이스 김치볶음밥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콜리플라워를 밥처럼 잘게 다져 만든 재료인데, 요즘 다이어터들 사이에 흰 밥 대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볶음밥에 넣으면 정말 밥과 맛, 식감이 모두 비슷하다고. 낮은 불에서 오래 볶아 물기를 날리고 김치, 후추, 설탕, 고추장을 조금씩 넣은 후 닭가슴살로 부족한 단백질을 채운다. 참기름과 계란 후라이를 얹으면 화룡점정!

콜리플라워 라이스 김치볶음밥

 

 

 

 

7. 두부 유부초밥

밥 대신 두부를 으깨 넣은 저탄수 고단백 유부초밥. 패키지에 함께 들어있는 단촛물 대신 소금 후추로 간하면 칼로리가 대폭 낮아진다. 필요하다면 참치, 볶은 소고기 등 단백질을 추가하면 더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두부 유부초밥

 

 

 

 

 

8. 토마토 시금치 프리타타

프리타타는 계란을 주재료로 만드는 이탈리아식 오믈렛. 기름을 두른 팬에 토마토와 시금치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시금치 속의 지용성 비타민 베타카로틴과 토마토 속 라이코펜은 모두 오일과 만났을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 여기에 계란을 넣어 휘젓다가, 물기가 사라질 때 쯤 멈추고 체다치즈를 올린다. 뚜껑을 덮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기다리면 완성! 간단한 재료로 맛도 비주얼도 훌륭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시금치 프리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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