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공유

[일상공유 27] "설레임 가득! 환상적인 해돋이명소

BlueCola_hyunsin 2023. 12. 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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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돋이 명소

 

안녕하세요
 
BlueCola입니다.

 

 

아침 해돋이의 아름다움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레임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환상적인 해돋이명소 7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각 해돋이명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겠습니다.

 

환상적인 해돋이명소

1. 서울 인왕산
2. 강릉 정동진
3. 함양 천왕봉
4. 포항 호미곶
5. 울산 간절곶
6. 광안리 해수욕장
7. 남해 금산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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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인왕산

서울 인왕산 해돋이

서울에서도 동해바다 못지 않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있는데요. 평소에도 초보등산객들에게 추천하는 서울 인왕산입니다.

많은 산책로 중 성곽길 코스로 오르면, 다른 산책로에 비해 완만하고 30분 내로 코스가 짧아 해가 뜰 때 부담 없이 시간 맞추기 좋은 스팟입니다.

 

일출관람에 새해 소원지 달기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해맞이 행사가 끝난 뒤에도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고각 북 치기 체험행사도 있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 2-1
일출시간 : 07시 46분 예상
포토존 : 범바위 위

 

2. 강릉 정동진

강릉 정동진 해돋이

일출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난다는 정동진은, 바다와 역이 만나는 곳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차가 없어도 간단히 방문이 쉽게 가능하며,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일출 명소로 유명합니다.

 

정동진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바라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는데요. 빨갛게 떠오르는 태양 사이로 크루즈 모양 호텔을 함께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명소입니다.

일출 명소여서 그런지 정동진 조각공원에서는 해를 받는 손모양 조각상이 있으며, 썬크루즈 호텔 옆길로 가게 되면 스카이워크도 방문이 가능합니다. 

 

강릉 정동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출시간 : 07시 39분 예상
포토존 : 정동진 해수욕장, 정동진 조각공원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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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함양 천왕봉

함양 천왕봉 해돋이

 

지리산 천왕봉은 지리산 10경 중 제1경으로써 능선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데요. 낮게 깔린 운해사이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원래는 야간산행을 금지하지만, 단 1월 1일만 예외적으로 일출 6시간 전부터 산행을 허용하기도 하는데요.

 

천왕봉을 오르는 최단코스는 중산리 기점의 등산로입니다. 중산리에서 시작해 로터리대피소를 지나 천왕봉까지 가는 길이는 약 4시간쯤 걸리는데요. 새벽 3시 이전에 중산리를 떠나야 천왕봉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등산객이 많아 길이 밀릴 수 있으니 일정을 여유롭게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천왕봉으로 향하는 산길이 부담스럽다면, 초보자도 2시간 만에 갈 수 있다는 바래봉 쪽으로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함양 천왕봉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일출시간 : 07시 38분 예상
포토존 : 천왕봉, 바래봉

 

4. 포항 호미곶

포항 호미곶 해돋이

 

호미곶은 우리나라 본토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찾는 명소입니다.

상생의 손 조각상이 바다 위에 떠있는 곳이 포항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상생의 손 위로 해가 뜨는 것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싸움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현지 주민들이 동해 수평선을 넘어오는 해를 바라보며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 차분하고 정돈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호미곶 근처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새천년 기념관 뒤쪽으로 주차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규모가 큰 편이라 주차가 어렵지 않으며 전기차 충전 시설도 있어 전기차 운전자들은 이곳에서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포항 호미곶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일출시간 : 07시 38분 예상
포토존 : 호미곶, 해맞이광장

 

5. 울산 간절곶

울산 간절곶 해돋이

 

우리나라에서 독도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이 간절곶인데요. 많은 지리학자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곳에는 엄청난 인파로 사고가 많았던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차대란을 막기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 온천 입구, 한국수력원자력 교육원 주차장 이 세 곳에서 탑승이 가능합니다.

 

간절곶이라는 이름에서 받아들일 수 있듯, 이곳에서 간절히 새해 소망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울산 간절곶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일출시간 : 07시 36분 예상
포토존 : 간절곶 해변,
간절곶 소망우체통 옆

 

6.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해돋이

 

광안리의 일출 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위 붉게 떠오르는 일출일 텐데요. 앞서 말씀드린 호미곶과 간절곶에 비해 인파가 적은 곳입니다.

해가 뜨기 전 바다와 함께 느낄 수 있는 여명은 찬 바다공기와 함께 맞기 때문에 더욱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해가 떠오르면 주변 행사장에서 미리 준비했던 풍선을 띄우며 소망을 담아 하늘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름층이 짙게 깔리는 곳으로 오메가일출을 보기 어렵지만, 만약 위로 3대까지 덕을 쌓았다고 하면 볼 수 있을지 모르니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일출시간 : 07시 38분 예상
포토존 :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 방면

7. 남해 금산보리암

남해 금산보리암 해돋이

자연 속에서 조용하게 새해 해돋이를 보고 싶다면 금산보리암을 추천드립니다. 남해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이라는 사찰에서 바라보는 경치와 일출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일출명소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적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볼 수 있는데요. 보리암에서 대장봉과 형리암을 바라보는 곳에서 해가 뜨기 시작해 절경을 맛볼 수 있습니다.

새벽이라 두꺼운 구름이 깔려 산에서 빼꼼하고 튀어나오는 해를 보기는 어렵지만, 구름 사이로 슬그머니 떠오르는 일출은 그것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보리암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으로 저렴하고, 해돋이를 본 후 내려오며 금산산장에 들려 라면을 먹는 것을 잊어서도 안될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남해 금산보리암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일출시간 : 07시 37분 예상
포토존 :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대장봉과 형리암 사이

 

아름다운 해돋이명소를 방문하면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돋이를 통해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느껴보세요.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은 모두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출처 : 여행톡톡(https://www.tourtoct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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